태국 입국, 귀국과 관련된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모음

작성자
박군투어
작성일
2021-11-24 19:16
조회
2
지난 11월 1일부터 태국에 입국하시는 분들께는 7일 또는 14일의 기나긴 격리가 없어지고 1박 격리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태국 정부의 결정이나 발표가 빨랐던 것도 아니어서 호텔도, 저희 같은 여행사도, 오시는 여행자 분들도 모두 정확한 정보가 없다 보니 우왕좌왕 했던 일주일이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들께서 자주 물어보셨거나 궁금하셨을 것 같은 정보를 가려운 곳을 긁어 드리는 의미로 묻고 답하기 형태로 모아보았습니다

Q SHA+는 무슨 의미 인가요?
SHA+는 태국 관광청의 건강안전기준을 통과한 업체 중 전 직원의 70% 이상이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업체를 인증한 마크입니다. SHA 즉 +가 없는 경우는 건강안전기준은 통과하였으나 아직 전 직원 백신접종이 70%에 이르지 않았거나 SHA+ 인증을 신청하였는데 아직 인증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갑자기 1박격리 여행이 발표되면서 짧은 시간에 수많은 호텔을 포함한 업체들이 SHA 및 SHA+ 인증을 신청하여 현재 인증 작업이 정체 중에 있습니다. 차츰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은 SHA 및 SHA+ 인증 업체가 생겨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Q SHA+ 호텔과 AQ 호텔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SHA+ 호텔의 위에 설명 드린 기준을 통과하여 관광청의 인증을 받은 호텔입니다. AQ 호텔은 이전부터 태국 CCSA(코로나 상황본부)를 통해 격리호텔로 인정받고 격리 손님을 유치했던 호텔입니다.

Q 발표를 보면 SHA+ 호텔에서도 숙박이 가능하다고 나오는데 왜 SHA+ 호텔 상품은 별로 없는 건가요? 

A SHA+ 호텔의 경우 갑작스러운 정부 발표로 코로나 검사를 위한 병원 확보, 호텔 내 격리 손님과 일반 손님 분리를 위한 직원 재편성, 동선 확보, 내부 지침변경, 식사 제공 등 여러가지 새로운 업무를 추가하다 보니 호텔 자체의 준비가 되지 않은 부분이 가장 큽니다. 11월 5일 기준으로 몇몇 호텔에서 상품을 만들어 발표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업무이고 몇 안 되는 PCR 검사 능력이 있는 병원과 계약을 하여 진행을 하는 관계로 가격이나 PCR 검사가 가능한 시각, 검사 결과가 나오는 시각, 식사 포함유무 등 천차만별의 상품이 나오는 중이므로 상품 구성 내용 등을 꼼꼼히 따져 보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코로나 전에는 저렴했던 호텔인데 왜 격리 패키지 상품은 가격이 비싼거죠?
격리 패키지는 보통 아래와 같이 호텔숙박+PCR 검사비용+차량+식사로 패키지가 구성되어 있으며 이 모든 내용이 패키지 가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일반 숙박+조식만 포함된 상품에 비해 가격이 훨씬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1)    호텔 숙박 –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객실에서 나오실 수 없으므로 1박 상품이라도 다음날 오후에 결과가 나오는 경우 결과가 나올 때까지 객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이전 기준으로 본다면 1.5박 정도의 객실 요금이 책정됩니다.

2)    PCR 테스트 비용 – 태국은 한국과 다르게 태국인이라도 유료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의료 민영화가 된 관계로 같은 PCR 검사라도 병원마다 검사비가 각기 다릅니다. 비싼 병원과 연계된 호텔의 패키지 가격은 그만큼 더 비싸고 반대로 병원과 잘 연계하여 좋은 가격을 받은 호텔이라면 그만큼 더 저렴합니다. 몽키트래블에서 추천 드리는 호텔들은 가성비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곳들입니다.

3)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차량 비용 – 차량 또한 현지 규정상 몽키트래블의 차량을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실 때만큼은 이용하실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병원에서 함께 제공하는 차량을 이용하여 중간에 쉼없이 (화장실 같은데 가실 수 없습니다. ㅜ.ㅜ) 호텔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4)    식사: 기존 격리호텔로 운영되던 AQ 호텔의 경우 격리 손님께 제공되는 도시락 형태의 식사가 1-3끼 상품에 따라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 상품을 구성한 SHA+ 호텔 및 일부 AQ호텔의 경우 식사가 전혀 포함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따로 비용을 내시고 식사 주문을 하셔야 하므로 객실 내 대기가 길어지는 경우 다소 불편 하시고 비용에 부담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5)    간이 코로나 테스트 키트: 호텔에서 체크아웃 하실 때 간이 코로나 테스트 키트 (태국에서는 ATK – Antigen Test Kit 라고 부릅니다.)를 드리고 6-7일째에 본인이 직접 검사 후 결과를 사진으로 전송해 달라고 요청을 드릴 겁니다. 이 비용도 패키지 비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1박 격리 AQ호텔 예약 시에 가장 고려해야할 점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해외 여행에서 시간은 돈과 같은 개념이기 때문에 실제 여행을 얼마나 빨리 시작할 수 있느냐가 가장 큰 고려 사항입니다. 예약하실 때 몇 시경에 호텔에서 나갈 수 있는지 예약 시각을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격리 중에는 호텔 객실에서 나가실 수 없으므로 시설이 뛰어난 5성 호텔도 그다지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또한, 흡연자라면 흡연이 가능한 객실이 있는지 등도 고려 사항 중 하나입니다. SHA+ 호텔의 경우 격리와 비 격리 모두 가능하나 1박 격리 후 다른 객실로 객실을 옮겨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이 또한 예약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박 격리를 마치면 태국 내 아무곳이나 여행이 가능한가요?
네 태국 내 아무곳이나 여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태국 내 일부 식당이나 극장, 태국 국내선을 타고 다른 지방으로 여행을 하시는 경우 백신 접종 증명서가 필요할 수 있으니, 한국에서 가져온 백신 접종증명서와 타일랜드 패스를 통해 받은 큐알코드는 꼭 잘 보관해주시고 필요한 경우 보여 주세요.

큐알코드의 경우, 스캔을 하면 여러분의 백신접종정보가 보여지므로 담당자에게 스캔해서 볼수 있다고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태국 여행을 하려면 총 몇 번의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현재까지는 다음과 같이 총 5 ~ 6번의 검사를 받게 됩니다.
1) 한국에서 출발 72시간 전 음성 진단서를 위한 PCR 검사.

2) 태국 공항 도착 후 1박 격리를 위한 PCR 검사.

3) 태국 내에서 6-7일차에 자가 진단 키트를 통한 간이 검사. (이전 귀국시 해당되지 않습니다.)

4) 태국에서 한국 귀국 72시간 전 음성 진단서를 위한 PCR 검사.

5) 한국 입국 직후 PCR 1차 검사. (동네 보건소 등 선별 검사소)

6) 한국 입국 후 6-7일 이내 PCR 2차 검사. (동네 보건소 등 선별 검사소)

한국으로 귀국 전 어디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음성 진단서를 받아야 하나요? 언제 받아야 하나요? 비용은 얼마인가요?
태국은 종합병원을 포함한 일반 클리닉 (의원)에서도 RT-PCR 방식의 코로나 검사 및 진단서 발행이 가능합니다.

현재 시내 (스쿰빗)에서 가장 저렴한 의원에서 PCR 테스트를 쉽게 받으실 수 있도록 상품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가 나오는데까지 최대 36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고 주말의 영향도 있을 수 있으므로 출국일 기준 이틀전까지는 검사를 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월 출국 - 금요일까지 검사, 화출국 - 토요일까지 검사, 수출국 - 월요일까지 검사, 목 출국 - 화요일까지 검사, 금 출국 - 수요일까지 검사, 토 출국 - 목요일까지 검사)

비용의 경우 저희가 상품으로 준비한 곳이 현재 방콕에서는 최저가 수준인 곳입니다.

일반 종합병원으로 가시게 되면 1인 3,500바트 전후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시내 5성급 병원의 경우 4,000바트 이상인 곳도 있습니다.)

음성진단서의 경우 보통 이메일로 발송해드리나 실제 병원에서 발행한 실물 진단서가 필요하신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1회 더 방문하여 문서를 수령하셔야 하니 관련하여 충분히 시간 여유를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태국 입국 후 실시하는 PCR 검사는 언제 결과가 나오고 실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나요? 
지금까지의 예약 내용을 종합하였을 때, 한국에서 오전에 출발하여 태국에 오후에 도착하는 비행편을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다음날 오전, 한국에서 저녁에 출발하여 태국에 밤늦게 11시 이후에 도착하는 비행편을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다음날 저녁에 PCR 검사 결과가 나와 실제 여행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단, 호텔마다 계약된 병원의 검사능력, 검사 수행 시각, 자체 검사소 보유 여부 등에 따라 같은 비행기에서 내리셔도 결과 나오는 시각이 제각각 일수 있으며, 일부 호텔의 경우에는 밤에 도착하는 경우 바로 검사가 아닌 다음날 오전에 검사를 실시하여 결과가 더 늦게 나올 수 있습니다.

현재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공항 도착 후 차량에 탑승하여 병원을 먼저 방문하여 드라이브 스루로 검사를 받고 호텔에 체크인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호텔들이 검사 결과가 다소 빨리 나오는 편입니다. (센타라 워터게이트 등)

또한 일부 호텔의 경우, 비용을 추가하면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신청하여 검사 결과를 몇 시간내에 받아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야간 도착의 경우 다음날 오전에 결과를 받아 여행을 시작하실 수도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